THE 한국 치과 DIARIES

The 한국 치과 Di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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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보철학(보철을 위한 진단 및 치료계획, 교합학, 국소의치학, 총의치학, 고정성보철학)



고대 사회에서는 질병을 초자연적인 것으로 설명하였다. 함무라비 법전 및 에벨의 파피루스에 치아에 관한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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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거나 썩은 부위가 작고 얕을 경우 크라운, 인레이, 온레이 등으로 씌우거나 레진, 아말감 등으로 채워주는 수복치료를 하며, 충치가 깊거나 크게 부러진 경우 치아 내부의 치수가 노출되기 때문에 흔히 신경치료라고 부르는 근관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물건을 떼어다 파는 것과는 아예 다르니까 원가를 따지는 것이 무의미하다. 또한 치과마다 물론 가격이 다를 수 있지만, 치과마다 다루는 기구가 다르고 쓰는 장비의 가격이 다르고 경력이 다르고 종종 쓰는 재료까지 다르기 때문이다. 즉 여러 가지 요인이 함께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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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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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 교실에는 구강미생물학교실, 구강생화학교실, 구강해부학(및 조직학)교실, 구강생리학 교실, 치과생체재료학 교실, 일부 학교는 인문사회치의학교실도 포함.

의사 입장에서는 치수까지 뚫어놓은 환자를 그냥 내보낼 수도 없고, 그렇다고 환자가 거부하는 보철물 치료를 억지로 할 수도 없는 실로 진퇴양난의 처지에 빠진 것. 문제는 왜 환자가 그리 완강히 크라운 처치를 거절했느냐는 것인데, 당시 환자가 한 이야기와 나중에 사고가 터진 뒤 더 한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대략 다음과 같은 이유였다.

치과대학 병원 또는 종합병원의 치과 수준의 진료를 한다. 마찬가지로 상급종합병원 내 하나의 과로 존재한다. 목록은 치과대학 문서로.

다만, 르네상스 시대에 발달하기 시작한 해부학과 생리학 등에 힘입어 그동안 교회로부터 천시받던 외과가 점차 내과적 질병을 설명할 수 있게 되자, 본래 뿌리가 다르던 외과와 내과가 점차 통합의 방향으로 발전해 간 반면, 치과는 그대로 남아 독립의 길을 가게 된다. 그러니까 중세까지는 의과와 치과가 구분돼 있었던 것이 아니라, 내과와 외과가 구분되고 외과에서 다시 치과가 구분되는 과정에 있었던 것이다.



또한 얼굴뼈, 특히 턱뼈는 치과의 전문 분야인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책임진다. 예를 들면 그 드라마틱한 얼굴형 변화 때문에 성형수술의 끝판왕으로 여겨지는 양악수술은 원래 턱뼈 기형이나 부정교합을 치료하는 치과 시술이고, 실제로 양악수술을 전담하는 쪽은 성형외과가 아니라 치과 분야에 속하는 구강악안면외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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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생 시절 전국 치과대학생 축제 (과거 육구제)에 갔었던 기억도 나네요! 각 학교마다 와서 응원하고, 스포츠 경기도 치뤄졌습니다.

옛날 이야기이다. 엄연히 불법이며, 대부분의 치과에서 급여항목을 별도로 수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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